서촌 맛집, 집밥의 정석 밥플러스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서촌의 맛있는 밥집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회사에서 점심 시간에 잠시 먹으러 나온 이곳!!
가볍게 먹기 좋은 밥플러스+ 소개해드릴께요

입구는 무난한 뭔가.. 우동한그릇 집에 나올만한 느낌..
점심 시간 무렵에 가서 그런가 안은 꽉 차있더라구요.
저희가 들어가고 나서는 바로 웨이팅이 생기는..

매생이 굴떡국 ㅋㅋ 메인인가봐요 ㅎㅎ
뭔가 엔틱해서 찰칵 찍어보앗습니다.
들어가보실까요!!

앙는 정말 아늑한 분위기입니다.
그냥 화려하지도 그렇다고 부족하지도 않은 밥플러스.
약... 15명 정도는 수용가능한 크기였어요.
저희도 중간에 착석!!

이렇게 혼밥하기에도 부족하지 않은 좌석도 있네요.
혼밥하시는 분들에게 딱인 자리인것 같아요.
사실 메뉴판을 찍으려고했는데... 너무 메뉴가 많더라구요.. 그 말은!! 드시고 싶은 종류가 왠만하면 다 있으니 취향이 다른 사람들끼리 와도 오케이!!

저희는 등심카츠카레!!
카츠가 양이 많지는 않았지만 너무너무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카레 맛은 약간... 학교 급식맛과 비슷한? 진짜 집에서 할법한 맛의 카레맛이었으니 참고 ㅎㅎ

두번째는 돈부리입니다.
사실 이건 제 메뉴였는데 뭔가..
먹을수록 끝에 조금은 느끼한 느낌..??
그래도 김치랑 반찬과 먹으니 맛있게 한공기 뚝딱!!

마지막, 불고기덮밥입니다.
정말 그냥 ㅋㅋ 집에서 먹는 불고기덮밥 맛이었어요.
간이 세지도 약하지도 않은 ㅎㅎㅎ

진짜 그냥 전체적으로 집밥 느낌의 식당인 밥플러스.
매일 점심 밖에서 먹다보면 뭔가 집밥이 그리울 때가 있으시지 않나요? 그럴 때 서촌 밥플러스 한번 방문하시는거 강추드립니다.

+가격도 괜찮아요 ㅎㅅ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