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맛집, 냉메밀 미진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광화문으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서히 여름이 다가와 더워지면 생각나는게 있죠?! 

바로 냉모밀이나 냉메밀!! 광화문에 바로 그 맛집이 있습니다.

이름은 바로!! '미진'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2호점까지 있으니 편하신대로 찾아가세요 ㅎㅅㅎ

미진은 1954년부터 장사를 했다고 합니다!

얼마나 긴 역사가 있는지 말 안해도 아시겠죠~?

고층 빌딩이 있는 광화문 사이에 이런 간판이 참 드문데 더 맛집 느낌이 든다고 해야할까요? 헤헤헤

외관 간판

엄청난 웨이팅... 더 설레게 하네요..

저는 점심시간 때 갔던지라 사람이 정말 많았던 것 같아요.

그래도 절대 걱정할 필요가 없는게 회전율이 굉장히 빠릅니다.

정말 순식간에 호로록 빠졌어요!!

웨이팅 줄

여기도 역시 미쉐린에 선정되었네요!

사실 미쉐린은 조금 남용되는 느낌이 있어서 그리 신뢰하진 않지만 두근 두근..

다음에는 미슐랭을 가보고 싶네요 ㅠㅠ

미쉐린 두둥!!

와... 사람 진짜 많아요..

저희는 한 5분도 채 안 기다리고 들어갔습니다!!

정말 빠르죠?? ㅎㅎㅎㅎ

가득찬 1층

1층이 가득찬 관계로 2층으로 향했습니다.

2층도 바글바글!! 정말 맛집인가보구나라는 생각이 퐉!!

아래는 메뉴판입니다!!

 

대부분 냉메밀을 먹지만 전병도 많이 시켜먹더라구요!! ㅎㅅㅎ

보쌈도 한번 먹어보고 싶은데 못 시켰어요 ㅠㅠ

메뉴판

기본 냉육수와 파, 그리고 와사비 등이 구비되어있습니다.

사진에 있는 물김치(?) 김치 같은게 정말 정말 꿀맛이었어요!!

냉메밀의 양이 생각보다 많아서 2판 째에서 약간 물릴 때 쯤에 깔끔하게 캬!!

밑반찬

드디어 메뉴가 나왔습니다 두둥..

사실 서울에서 아니 서울이 아니더라도 9천원에 저렇게 4덩어리 2층으로 주는 곳이 또 있을까요?

국물도 정말 시원하고 깔끔!! 일반 성인 남자가 먹어도 4덩어리면 정말 든든하게 먹을 수 있어요!!

 

저는 이 다음날에도 갔습니다.

ㅎ호호호호호!! 

가성비 ★★★★★

분위기 ★★★

맛 ★★★★★

 

혹시 다 드시고 주변 카페 가실거면!!

광화문 카페, Themselves

광화문 카페, Themselves 를 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