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는 혜화동 4번째 편입니다!!
점심 때는 일본 가정식을 먹었으니 저녁에는 햄버거 집을 찾아왔어요!!
혜화동하면 역시 혜화동 버거!! 위치 먼저 알려드릴께요 ㅎㅎ
사실 저녁으로 먹으러 갔는데 이후에 있을 낙산공원을 위해서 정했어요!!
혜화동 버거 집에서 낙산공원까지 걸어서 10분(?) 정도 걸릴 정도로 데이트 코스의 요충지라고 해야할까요??
일단 유명하기도 하니까 먹으러 꼬우!!
영업시간은 11:30~22:00 까지입니다!
평소에는 웨이팅이 있다고 봤는데 이 날은 너무 텅텅 비어있더라구요!!
그래도 믿고 한번 들어가봤습니다!!
여기는 원래는 웨이팅이 많다보니 대기자 시스템도 갖춰져있습니다.
그래도 대기 없이 들어가는게 가장 좋겠죠?
저희는 바로 입장~
안에 테이블은 7~9 테이블 정도 였던거 같아요!
그리 크지는 않았는데 그래도 깔끔하고 분위기있는 조명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희는 제일 안쪽 자리에 앉았었어요.
자리에는 간단히 소스 2개와 메뉴판이 있었습니다.
메뉴들을 한번 살펴볼까요? 하는 순간 메뉴판을 가져갔네요...
다음에는 꼭 메뉴판을 찍어오겠습니다 ㅠㅠ
맥주가 팔긴 파는데 너무 너무 비싸서 그리고 땡기지 않아서 저희는 콜라를 시켰습니다.
사실 개인적으로는 4천원쯤하는 생맥이 있었으면 완전 먹었을 거 같은데.. 너무 비싸더라구요 ㅠㅠ
일단 저희가 주문한 버거는 크게 2가지였어요!!
혜화동 핫치킨 버거 / 도우넛 치즈 버거 였습니다!!
둘 다 크기도 너무 크지 않아서 먹기도 편하고 맛도 정말 맛있었어요!!
도우넛 치즈버거(10,800원) ★★★★★
겉에 있는 도넛은 크리스피 오리지널이었어요 정말 똑같!!
이상할 줄 알았는데 단짠이 완벽해서 사실 너무 놀랬습니다.
다음에 이건 진짜 한번 더 먹어보고 싶었어요 진짜 강추!!
혜화동 핫치킨 버거(8,800원) ★★★★
처음 주문할 때 부터 매운맛은 너무 맵다고해서 쫄았었는데 사실 하나도 안 매웠어요!!
불닭볶음면 정도랑 비슷하다했는데 전혀 전혀 맵지 않았어요.
그리고 앞에 도넛 버거가 달아서 그런지 조화가 너무 잘 맞았어요!!
이렇게 저녁까지 먹었는데 어떠셨어요??
만약에 데이트나 소개팅이시면 이 다음에 갈 카페가 궁금하시면??
아래 포스팅 참고해주세요!! 그럼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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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
분위기 ★★★★
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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