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촌 막걸리 맛집, 잘 빠진 메밀 추천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서촌의 마지막입니다!!

바로 서촌의 유명한 막걸리 맛집, 잘 빠진 메밀입니다.

위치는 경복궁역과 아주 가까워요!!

경복궁역에서 걸어서 10분 채 안되게 걸으면 보이는 맛집입니다.

입구에서부터 나 막걸리 맛집이요!! 하는 풍이 솔솔 나죠~?ㅎㅎㅎ

한 번 들어가볼까요??

가게 입구

지하로 들어가는 길입니다.

옆에 덕지 덕지 붙여져있는게 뭔가 맛집 풍이 납니다.

그리고 여기도 예약제 시스템이 있네요~?

그만큼 맛집이라는 의미 아닐까 싶네요!!

생각보다 안은 소박했습니다.

그래서 더 정겨운 막걸리 맛집 기분이 들어서 얼른 자리에 앉았어요!!

천장에 문을 달아둔 디자인부터 조금 클래식한 느낌 >_<

매장 내부

메뉴판입니다.

사실 추가 메뉴판이 더 많지만 가장 메인만 소개합니다.

대부분이 모둠완상을 많이 먹더라구요!!

메뉴판

벽면 디자인은 대부분 사장님의 개취로 구성되어있었습니다.

자신의 사진과 함께 엔틱한 구조입니다.

나름의 향이 있죠~?

벽면 디자인

손님이 어찌나 많았던지 자리가 1,2개 밖에 없었어요!!

그래도 다행히 저희는 앉아서 주문!!

 

모둠 환상 2인 / 순메밀막국수 / 달큰한 샘플로 시켰으니 참고!!

모든환상 2인 (25,000원) ★★★
- 맛은 괜찮았으나 뭔가 싼티가 나고 파편적이라서 깊은 맛을 못 느끼겠음.

모든환상 2인

달큰한 샘플러(7,000원)  ★★★★
- 5종류이며 보편적으로 맛이 다 괜찮습니다!!

순메밀막국수(8,000원)  ★★★
- 정말 싱거웠어요. 위에 전복 올려져있는게 특징입니다.

가성비 ★★★

분위기 ★★★★

맛 ★★★

 

그렇게 다른 것에 비하면 강추는 아니지만 그래도 막걸리가 맛있었어요!! 

너무 기대를 많이 했나봐요 ㅠ_ㅠ